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윤기원·이유정)은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이하 방진회)와 협력하여 오는 11일 오후 2시 마포구에 소재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강의실(13층)에서 '2026년도 방산수출 기업교육 및 CMMC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방산업체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고, 특히 미국 국방 시장 진입의 필수 요건으로 부상한 '사이버보안 성숙도 모델 인증(CMMC)'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법무법인 원 이수동 변호사의 사회로 방산수출 동향 교육과 심도 있는 공청회로 진행된다.
1세션에선 '방산수출 및 CMMC 이해'가 주제로 진행된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박영규 팀장이 '미국 방산·공급망 동향 및 정부 지원사업 활용 방안'를 소개하고 이태휘 변호사가 'CMMC의 제도 이해 및 대응책 설명'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2세션에선 CMMC 공청회가 준비 됐다. 강정우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공청회에서는 현재 수행 중인 연구용역(CMMC 적용에 따른 대책 연구)의 중간 결과를 공유한다. 특히 국내 방산업체의 CMMC 인지도 및 준비 수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공청회에서는 미국 정부의 CMMC 최종 규칙 공포에 따른 단계적 로드맵 분석과 함께, 국내 보안 법규와 CMMC 요구사항 간의 중복 규제 해소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또한 중소 방산업체를 위한 CMMC 레벨 1·2 조기 획득 지원책 및 인증 비용 지원 방식 등 실질적인 정책 대안도 다뤄질 계획이다.
행사에는 방위사업청, 국방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방진회 회원사 및 국내 방산업체 보안·수출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우리 기업의 미국 시장 진입 장벽 해소를 위한 최우선 과제’에 대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공청회에서 수렴된 업계의 목소리를 현재 진행 중인 ‘방산정책 수시과제(CMMC 적용 대책 연구)’에 적극 반영하여 2026년 3월 최종 보고서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방산업체가 미 국방부 계약 체결을 위해 선제적으로 갖춰야 할 사이버보안 로드맵을 확정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강금실 법무법인 원 고문은 "이번 행사는 법인의 전문성과 방진회의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향후 CMMC 사업 여건을 마련하고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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