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표 '의료복지' 정책...취약계층 중심 체감도 높은 치매관리 체계 구축

  • 양평군, 치매 조기 발견 및 환자·가족 지원 사업 운영

  • '양평교육 채움 100–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 체결

전진선 군수 사진양평군
전진선 군수. [사진=양평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치매 조기 발견과 중증화 예방은 물론,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조기검진부터 돌봄·가족 지원까지 통합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조기 검진은 선별검사 후 진단·감별검사로 연계되는 단계별 체계로 운영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예방교육, 인지강화 프로그램, 돌봄 서비스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치매환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실종 예방 및 사례관리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배회 위험이 있는 경우 깔창형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족 교육, 안심휴가지원, 공공후견사업 등을 통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치매예방교실 운영과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의료·복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의 치매 조기 발견을 강화하기 위해 특화사업인 ‘기억담은 양평청춘열차’를 운영해, 경로당 등 생활공간을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확대 추진했다. 그 결과 경로당 145개소를 방문해 예방교육 1549명, 치매 선별검사 1163명을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 70명(약 6%)을 조기에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평군은 2026년에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더욱 강화하고,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상담·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조기 발견 이후 관리와 돌봄까지 이어지는 체감도 높은 치매관리체계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매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 선별검사는 양평군치매안심센터(월~금 09:00~18:00), 양평군보건소(화요일 10:00~16:00),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목요일 13:30~17:00)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교육 채움 100–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 체결
사진양평군
양평군이 양평교육지원청과 ‘양평교육 채움 100–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를 체결했다.[사진=양평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9일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과 교육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과 ‘양평교육 채움 100–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살린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평교육 채움 100’은 △교육 기회 100% 채움 △사람의 가능성 100% 성장 지원 △친환경 교육 생태계 100% 완성이라는 의미를 담은 양평군 교육협력센터의 새로운 교육 브랜드다.

양평군은 모든 학생에게 균형 잡힌 교육 기회와 특색 있는 교육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본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참여 지자체 중 비교적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도시와 농촌 간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7년간 총 311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부속합의를 통해 양평군과 양평교육지원청은 △(자율) 교육 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균형)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미래) 지역의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 등 3대 추진 목표를 바탕으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와 분교,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69개교 1만 1000여 명의 학생과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작은학교 채움사업 △두바퀴 in 양평 △에듀버스와 함께 그린(Green) 양평 e-클릭 △자기주도학습 지원(Y-Triangle 프로젝트) △기초·기본학력 향상 지원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등 총 19개 세부 사업에 30억 35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학생의 학습공간을 지역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삶과 배움이 함께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양평군 교육협력센터가 지역 미래교육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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