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육군 특수전학교 병사식당 운영을 처음 맡으며, 군급식 민간 개방 이후 일반 병사 급식 현장에서 식사의 완성도와 운영 방향을 함께 끌어올렸다고 2일 밝혔다.
본우리집밥은 지난 1월 1일부터 육군 특수전학교 내 △본부근무대 △간부식당 △백마대식당 등 총 3개 식당의 급식 운영을 시작했다. 특수전학교는 고강도 훈련을 수행하는 최정예 특전요원을 양성하는 특수전 전문 교육기관으로, 이번 운영은 군급식 민간 위탁 전면 개방 이후 본우리집밥이 일반 병사 급식 현장에 처음 참여한 사례다.
본우리집밥은 앞서 여단과 사령부 단위 간부식당을 운영하며 대규모 식수 관리와 위생·품질 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러한 운영 노하우를 병사식당에도 적용해, 병사 급식에서도 균형 잡힌 식단과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위생 관리와 식재료 관리 체계도 강화했다. 간부식당 운영 과정에서 검증된 표준 조리 프로세스와 관리 시스템을 병사식당에 적용해 급식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본우리집밥은 앞으로도 군급식 민간 위탁 확대 흐름에 맞춰 병사 급식의 품질과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병사 급식 환경에 맞는 시스템을 정교화해 군 급식 전반의 질적 수준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서성화 본우리집밥 1본부 본부장은 "이번 운영은 군급식 민간 개방 이후 일반 병사식당을 처음 맡게 된 사례로, 그동안 축적해 온 급식 운영 역량을 병사 급식 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하는 출발점"이라며 "훈련 강도와 생활 환경을 고려한 식단 운영과 철저한 위생 관리로 병사들이 매 끼니 안정적으로 식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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