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7일 시청에서 경기테크노파크·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IP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용인·성남·수원·화성·평택·안성) 6개 도시 중 처음으로 지식재산권(IP) 전담 지원센터를 설치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창업자 대상 지식재산권 상담과 전략 수립 △지식재산 창출·보호와 활용 및 분쟁 대응 △기술사업화와 이전 활성화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과 컨설팅 운영 등이다.
용인IP지원센터는 용인시산업진흥원 본원에 설치되며, 안산 경기테크노파크 내 경기지식재산센터(RIPC)의 용인사무소 형태로 운영된다. 센터는 오는 3월 중에 개소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면서 반도체 관련 기업 입주가 시작했고, 투자를 확정하고 있는 가운데 지적 재산과 관련해 할 일이 많아졌다"며 "그간 특허 업무를 안산까지 가서 처리해야 했는데,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되게 됐다. 센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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