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故 안성기 추모 눈물 "영화계 기둥, 너무 일찍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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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황신혜가 고(故) 안성기를 추모하며 눈물을 보였다.

6일 황신혜는 서울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열린 1TV '황신혜의 같이삽시다' 제작발표회에서 "오늘이 1월 6일인데, 6일 사이에 많은 이별을 했다"며 "2일에는 18년 함께한 반려견을 떠나보냈고, 어제는 안성기 선배님이 떠나셨다. 올케 아버님도 돌아가시면서 마음을 추스리기 힘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기 선배님과는 제가 데뷔작을 함께했다. 영화계 기둥으로 남아주셨는데 일찍 떠나신 것 같아 너무 아쉽다"며 "오늘 끝나고 뵈러 갈 예정인데, 안성기 선배님 좋은 곳에서 잘 쉬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다가 5일 오전 별세했다.

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원로배우 신영균이 명예위원장, 이갑성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배창호 감독·신언식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직무대행·양윤호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국민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한다.

발인은 9일 오전 6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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