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미래의 셰프로 '고등셰프대상 상금' 기탁한 이승연 학생

  • 요리로 세상을 행복, 대상 수상 상금 100만원 기탁

대구 남구는 이승연 학생이 2025년 농심 주최 ‘청소년 요리대회 고등셰프 라면전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상금 100만원을 지역 내 취약 아동을 위해 기탁했다 사진대구남구
이승연 학생이 2025년 농심 주최 ‘청소년 요리대회 고등셰프 라면전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 100만원을 대구 남구 지역 내 취약 아동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사진=대구 남구]

대구광역시 남구는 대명9동 이승연 학생이 ‘고등셰프 라면전쟁’에서 상금 100만원을 지역 내 취약 아동을 위해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30일 대명9동에 거주하는 송현여자고등학교 2학년인 이승연 학생이 2025년 농심 주최 ‘청소년 요리대회 고등셰프 라면전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상금을 받았다.
 
이승연 학생은 “요리로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셰프가 되고 싶다”라는 꿈을 품고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한식·일식·중식·양식 4대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실함과 열정을 보여 왔다.
 
이번 대상 수상은 그동안의 노력과 도전이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다.
 
특히 수상의 기쁨에 만족하지 않고, 상금 중 일부는 수성구청에 기탁하고, 일부를 대구 남구의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을 위해 기부하며, 꿈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다.
 
이승연 학생은 “요리를 통해 받은 기회와 응원을, 또 다른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으로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자신의 성과를 이웃과 나누는 이승연 학생의 따뜻한 마음이 매우 대견하며, 지역사회에 큰 희망과 울림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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