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AI 기반 방송미디어 혁신 기술개발에 137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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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미통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인공지능(AI) 기반 방송미디어 혁신 기술개발에 총 137억원을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

방미통위는 2026년 총 137억6700만원을 투자하는 방송미디어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이날부터 신규지원 과제에 대한 공모를 시작한다. 

세부적으로 AI를 방송 미디어 콘텐츠 전 제작 과정에 적용하는 디지털미디어혁신(이노베이션) 기술 개발에 총 97억670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신규 과제는 총 4개, 37억원 규모다. AI를 활용해 대화형 방식으로 방송콘텐츠를 기획·제작·편집하고 전 과정을 통합 제어하는 기술 개발과 여러 제작자가 콘텐츠를 실시간 공동 편집하는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지난해에 이은 계속 과제로 AI 기반 특수효과 생성 기술개발과 영상 속 인물과 사물을 디지털 요소로 전환해 구성하는 미디어지능화제작 핵심기술개발에 55억6700만원을 투입한다. 

올해 신규 과제로 이용자의 시청 이력과 콘텐츠 특성을 분석하는 '마이미디어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 예산으로 42억원이 지원된다.

프로그래머블 미디어 핵심 기술 개발엔 총 40억원을 투자한다. 

방미통위와 IITP는 오는 2월 12일까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에서 신규과제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양 기관은 오는 14일 10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강도성 방미통위 방송미디어진흥국장은 "AI를 활용한 방송 제작 효율성 제고와 개인 맞춤형 미디어 서비스 확산 등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올해 기술개발 신규과제로 방송미디어 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와 제작 혁신이 가속화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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