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화 속 산타마을'을 주제로 구성된 올해 행사에는 크리스마스 기간(12월 21~25일)에만 1000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특히 '루돌프 회전목마'에 많은 사람이 몰렸다. 이 외에도 요정의 집, 산타마을 동화책, 행운의 목마, 거울 포토존 등 10개 이상의 다채로운 포토존 행사장이 인기를 끌었다.
이번 광화문 마켓의 경제적 성과도 눈길을 끈다. 45개 부스에서 세 개 시즌으로 나뉘어 운영된 135개의 소상공인 팀 및 다양한 기획부스는 총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부스별 평균 매출은 54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87% 이상 증가했다.
올해는 파트너십도 한층 강화됐다. 월트 디즈니 코리아의 영화 ‘아바타: 불과 재’, 바버, 네스프레소 등 세 개 브랜드와 협업해 특별한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여 파트너사들은 "광화문 마켓을 통해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유엔난민기구, 옥스팜 코리아, 라이브아레나, 세계교육문화원, 소상공인진흥공단, 해남문화관광재단, 프롬마리(삼대냥이), 안동시 등 여덟 개 민간 기업 및 유관기관은 파트너 부스로 참여하여 자체 이벤트를 진행해 공공사업 및 브랜드 홍보했다.
아울러 확대 운영된 '산타마을 초대전'에서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초청작가 x 광화문 마켓 콜라보 굿즈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5 광화문 마켓'이 357만 명이라는 개막 이래 최고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며 "더 나은 축제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를 방문객들이 좋게 평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광화문 마켓이 명실상부 서울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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