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생활용품·헬스케어 기업 애터미는 고신구에 생산·유통 결합형 제조기지를 설립, 최근 60억 위안(약 1조2566억원) 이상 규모의 유통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약지주, 중국전자정보그룹, 중국우주(China Aerospace) 등 세계적 기업들이 고신구에 진출, 첨단 제조와 연구 개발 분야에서 활발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고신구는 글로벌 자원 연결과 현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며, 국제 기업을 위한 협력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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