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옥순의 유튜브 채널에는 '사랑의 시작, 영등포'라는 제목의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그녀가 영등포에서 보낸 소소하지만 따뜻한 하루가 담겼다.
옥순은 "영등포에서 지내는 동안 서글펐던 시간이 있었다면, 이제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행복하고 값진 추억들이 곳곳에 가득하다"고 털어놨다.
영상 속 옥순은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며,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다운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카타르 항공 승무원 출신인 옥순은 2023년 '나는 솔로' 40대 특집 출연 당시 촬영 중 왕따를 당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밝은 근황과 사랑 가득한 일상으로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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