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 셀프세차 서비스 정식 론칭

  • QR 결제·예약 기능 추가

휘슬 셀프세차 투어패스사진휘슬
휘슬 셀프세차 투어패스.[사진=휘슬]
휘슬은 간편한 휴대폰 QR 결제와 세차존 독점 예약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셀프세차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셀프세차 서비스는 휘슬 앱에 등록해 둔 결제 수단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세차장마다 여러 장의 세차 카드를 충전해 사용하던 불편함을 없애, 모바일만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평일에는 지정 세차존을 사전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예약 고객은 현장 대기 없이 디테일링존을 포함한 세차존을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주말에는 도착 순서대로 운영하되, QR 기반 간편 결제를 적용해 이용 흐름이 한층 간소화됐다.

이번 셀프 세차 서비스는 경기도 용인 및 화성 9개 지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 확대할 계획이다. 휘슬 관계자는 "휘슬 셀프 세차는 QR 결제와 예약 시스템으로 번거로운 세차 과정을 효율적으로 간소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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