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 지난 6일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바른 임직원과 가족 70여명이 참석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1만1111장을 기부하고, 이중 3000장을 12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바른은 2010년부터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 지금까지 후원한 연탄은 총 37만311장에 이른다.
고영한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은 "2010년부터 15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연탄 나눔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바른 임직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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