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광명스피돔 겨울맞이 야경 명소로 변신

  • 대형 트리·LED 조명 점등...지역 명소 기대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겨울 시즌을 맞아 광명스피돔 일대에 대형 조명 장식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7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스피돔 중앙·페달광장, 고객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다양한 LED 조명이 설치돼 오색빛을 뿜어내며,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대형 트리와 경관 조명은 일몰 후부터 매일 밤 11시까지 점등돼 스피돔을 찾는 시민들에게 환상적인 겨울 야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조명 설치 운영 기간은 내년 2월 22일까지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연말연시 광명스피돔을 찾아주는 시민과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작은 보답”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겨울 광명스피돔의 조명 장식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겨울 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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