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시장은 “앞으로 상주의 미래를 견인할 성장동력이 될 이번 예산안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 미래대비, 지역경제 활성, 사회적 약자 지원이라는 큰 틀에서 수많은 논의와 검토를 거쳐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상주시의 2026년도 본예산은 역대 최대규모로 2025년보다 820억원이 증가한 1조3020억원(일반회계 1조 2154억원, 기타특별회계 113억원, 공기업특별회계 753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하며, 8년 연속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이어간다.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지방소멸과 인구소멸 위기 극복 ▲시민 친환적 도시, 품격있는 정주환경 조성 ▲첨단산업 기반의 신성장동력확보와 산업간 균형 성장 ▲AI기술을 융합한 지속가능한 스마트농업으로 미래농업 선도 ▲품격있는 역사·문화·관광 도시 조성 ▲존심애물 정신으로 다 함께 누리는 따뜻한 상주 구현 ▲시민과 함께 상상을 주도해 중흥하는 미래상주로의 도약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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