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은 2025년 자랑스러운 기품원인(人)에 김상엽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은 자랑스러운 기품원인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기관의 위상을 높이고, 조직 구성원에게 귀감이 되는 직원에게 수여된다.
김 책임연구원은 1990년부터 35년간 기품원에 재직하면서 자주국방 강화와 방위산업 경쟁력 확보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KF-16 전투기 기술도입생산 사업의 품질관리를 맡아 항공기 분야 품질보증 체계를 정립했으며 이후 T-50 고등훈련기 개발, FA-50 개조개발, KF-16 항공전자장비 국산화 등 다수의 핵심 사업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국방종합시험센터장으로서 탄약 저장신뢰성평가를 안정적으로 수행해 약 3651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고 기품원은 설명했다. 특히 폴란드 수출용 전차와 자주포에 장착되는 포신류를 적기에 시험해 방산 수출 지원과 품질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
기품원은 또 우수 기품원인으로 기술연구분야 김태준 선임연구원, 품질연구분야 김영목 선임연구원, 기관경영분야 김승한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
김태준 선임연구원은 방위산업기술보호센터의 업무 기반을 구축하고, ‘방위산업기술 보호법’ 개정 지원을 통해 센터의 법적 근거 확보와 전담기관 지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김영목 선임연구원은 지휘정찰 분야 품질관리 전문가로서 해상감시레이더-Ⅱ의 적기 전력화와 안정적인 품질 확보에 기여했으며, 대포병탐지레이더-Ⅱ의 공급망 위험요소를 식별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김승한 책임연구원은 ‘2024~2028 군수품 품질관리 기본계획’을 종합·작성해 중장기 품질관리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기관의 직무분석과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전략 수립을 주도하여 업무 효율화와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확립에 앞장섰다.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은 자랑스러운 기품원인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기관의 위상을 높이고, 조직 구성원에게 귀감이 되는 직원에게 수여된다.
김 책임연구원은 1990년부터 35년간 기품원에 재직하면서 자주국방 강화와 방위산업 경쟁력 확보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KF-16 전투기 기술도입생산 사업의 품질관리를 맡아 항공기 분야 품질보증 체계를 정립했으며 이후 T-50 고등훈련기 개발, FA-50 개조개발, KF-16 항공전자장비 국산화 등 다수의 핵심 사업에 참여했다.
기품원은 또 우수 기품원인으로 기술연구분야 김태준 선임연구원, 품질연구분야 김영목 선임연구원, 기관경영분야 김승한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
김태준 선임연구원은 방위산업기술보호센터의 업무 기반을 구축하고, ‘방위산업기술 보호법’ 개정 지원을 통해 센터의 법적 근거 확보와 전담기관 지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김영목 선임연구원은 지휘정찰 분야 품질관리 전문가로서 해상감시레이더-Ⅱ의 적기 전력화와 안정적인 품질 확보에 기여했으며, 대포병탐지레이더-Ⅱ의 공급망 위험요소를 식별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김승한 책임연구원은 ‘2024~2028 군수품 품질관리 기본계획’을 종합·작성해 중장기 품질관리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기관의 직무분석과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전략 수립을 주도하여 업무 효율화와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확립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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