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화면 캡처]
‘우주메리미’의 최우식과 정소민이 위장신혼 관계를 전 약혼자 서범준에게 들키며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극본 이하나 연출 송현욱 황인혁 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 8화 시청률은 전국 7.4%, 수도권 7.7%, 최고 10.9%까지 치솟으며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2049 시청률도 최고 2.62%를 기록하며 계속되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김우주(최우식 분)와 유메리(정소민 분)의 아슬아슬하고 달달한 연애가 시작됐다. 이 가운데 우주와 메리의 위장신혼 관계를 알게 된 메리의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 분)가 메리를 찾아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런가 하면 우주의 고모부 장한구(김영민 분)가 명순당의 목줄을 쥐고 있음이 암시돼 긴장감을 높였다. 명순당 자금 횡령의 조력자이자 내연녀인 민정(윤지민 분)을 만난 한구는 “(고필년이) 눈치 챈다 해도 이미 너무 늦었어. 손쓸 방법이 없을 거야”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섬뜩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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