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의 축적된 노하우로 K-공연예술 유통의 허브로 자리 잡은 '2025 서울아트마켓(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 이하 PAMS)'이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서울 중구 국립극장을 중심으로 서울남산국악당 일대에서 열린 본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2025 서울아트마켓에는 5일간 30여 개국 1,900여 명의 공연예술 관계자가 참가했으며, 50여 개 피칭 프로젝트, 80여 개 부스 단체, 1,650여 건의 미팅이 진행되며 K-공연예술의 새로운 순환과 협력의 지평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