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V60 마그마는 올해 초 스웨덴 아리에플로그를 시작으로 미국, 뉴질랜드 등에서 혹서와 혹한을 오가는 주행 평가를 통해 최상의 승차감과 안정성을 구현해냈다.
제네시스는 스웨덴에서 GV60 마그마의 발진 성능 시험과 샤시 제어 개발을 위한 주행 평가를, 미국 캘리포니아 주행시험장에서는 혹서기나 고온 환경에서 출력 및 과온 보호, 냉각 성능을 시험했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뉴질랜드 해발 1500m 산악지역에선 구동 안정성과 제동 성능 등을 확인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9월 23일(화), 24일(수) 양일간 고속도로, 산악도로, 도심 혼잡구간 등 다양한 도로는 물론,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서킷 주행 평가를 실시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V60 마그마는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주행을 즐기면서도 언제든 고성능의 매력을 선사할 수 있는 모델로, 럭셔리 고성능에 대한 제네시스의 미래 비전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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