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의 올해 4~8월 새우 수출량이 3,700톤을 넘어섰다. 수출액은 약 1,049만 달러(약 15억 엔)에 달했다고 미얀마 농업축산관개부 어업국이 밝혔다.
수출 경로별로는 해상 수출이 3,350톤 이상으로 837만 달러, 육로 수출이 약 385톤으로 211만 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미얀마는 중국, 태국, 방글라데시, 일본 등 40개국·지역에 수산물을 수출하고 있다.
한편 2024 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기준 새우 수출은 9,000톤을 넘었으며, 수출액은 약 3,000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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