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與 입맛대로 특검 이어 재판부까지...내란몰이 끝판왕"

  • "내란으로 독재장기집권 시나리오 수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민주당이 입맛대로 특검에 이어 이제는 입맛대로 재판부까지 만들겠다고 한다"며 "정치특검으로 짜맞춘 수사를 하더니 주문형 재판으로 '내란몰이'를 완성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하명대로 움직이는 특검은 연장 증원하고, 판결이 마음에 안 드니 법원까지 갈아치운다"며 "결국 '내란몰이의 끝판왕'이 특별재판부"라고 이같이 비판했다. 

그러면서 나 의원은 "(민주당의 이같은 행보는) 내란으로 답정너 특검수사, 답정너 유죄재판, 야당 국고보조금 박탈, 보수궤멸, 독재장기집권 시나리오 수순"이라고 규정했다. 

나 의원은 "이것은 헌법이 보장한 삼권분립의 원칙을 무너뜨리고 사법부 독립을 송두리째 흔드는 중대한 헌정 파괴 행위"라며 "사법부의 재판을 정권의 심부름꾼에게 마음대로 맡기게 한다면, 누구도 공정한 재판을 보장받을 수 없다"고 질타했다.

이어 "국민의 재산과 권리, 자유까지 정치 권력의 입맛대로 좌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는 모든 국민의 삶과 직결된 심각한 문제"라고 비난했다. 

나 의원은 "이렇게 헌정질서 파괴, 국헌 문란 만행을 자행하는 민주당이 헌정 수호를 입에 올리는 것 자체가 국민 모독"이라며 "헌법을 무너뜨리고 사법시스템을 유린한 민주당의 폭주는 반드시 역사에 기록될 것이며, 국민의 심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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