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즈온 네트워킹은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병원과 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의료기기 수요기관인 대형병원에 직접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의료진이 현장에서 시연·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현장 중심 실사용 피드백’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 안산시 허남석 부시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종석 바이오산업본부장 등 관계자와 고려대 안산병원 이주한 연구부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연구진, 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의료기기 기업은 5개 사로 △씨어스테크놀로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thynC™ △레보메드: 줄기세포 기반 치료 플랫폼 NovaStem 시리즈 △웰스케어: 통증 완화 및 림프부종 치료용 의료 레이저 장비 IASO-Pro △지비티코리아: 소아과·내과 및 요양병원용 소형·대형 포터블 엑스레이 장비 △월드바이오텍: 치아 교정용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등 자사 제품에 대해 기술력과 임상 적용 사례를 발표하고, 전시를 통한 의료진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제품 개발 단계부터 반영할 수 있어 의료기기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산·학·연·병 간 협력의 모범사례로 지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의료기기 특성상 기업이 개발을 진행했더라도 실제 의료현장에서 쓰일 수 없다면 원점으로 돌아가게되는 리스크가 있어 의료진과의 사전 교류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핸즈온 네트워킹은 의료기기 기업과 의료진이 직접 만나 교류하는 혁신적인 시도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료기기 개발과 산업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3688명 참가해 꿈과 재능 펼쳐

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발굴하고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0개 시군 예선을 거쳐 추천받은 초·중·고 연령의 청소년들이 본선 무대에 섰다.
개인 참가자 278명과 260개 팀은 △음악(성악·기악·합창·관악합주) △무용(한국무용·외국무용) △문예(시·산문) △사물놀이(사물놀이·농악) △대중문화(댄스·보컬·밴드) 등 5개 부문 15개 종목에서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예술제 종료 후 종목별 초·중·고등부 34명(팀)이 대상으로 경기도지사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우수상 등 74명(팀)의 수상자 모두 도지사상과 도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수상자 목록과 무대 위 모습이 담긴 대회 사진은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동환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 활동으로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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