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코리아는 이번 김포 신규 네트워크를 통해 경기 서부 지역 고객들에게 BYD의 높은 기술력을 소개하는 동시에 수준 높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BYD 오토 김포 전시장은 437㎡(약 132평) 규모로, 최대 6대의 BYD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BYD 모델들을 한눈에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국내 첫 출시 모델로 전기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BYD 아토 3와 신규 모델인 BYD 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김포 전시장 오픈을 통해 김포 지역 뿐만 아니라 경기 서부권 고객이 보다 쉽게 BYD 브랜드를 만나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거점이 마련됐다"며 "BYD코리아는 앞으로도 전국의 모든 고객이 더욱 쉽고 편하게 BYD를 만나고, 만족스러운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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