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승록 노원구청장, '한국 근현대 거장의 삶과 예술' 전시 오프닝 참석

사진노원구청
[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2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진행된 '다정한 마음, 고독한 영혼: 한국 근현대 거장의 삶과 예술' 전시 오프닝에 참석해 작품을 감상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해방, 6·25, 산업화와 민주화 등 격동의 시기 동안 함께 변화한 한국 근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들을 구민들이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에는 개화기·근대 초기의 채용신, 김은호, 일제강점기의 변관식, 이상범, 오지호, 이중섭, 해방 이후의 권진규, 박수근, 장욱진, 1960~80년대의 박래현, 이응노, 천경자 등 시대별로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12인의 근현대 회화 및 조각 58점이 전시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흩어져있는 한국 근현대 거장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문화도시 노원으로서 수준 높은 전시와 예술로 구민들의 일상이 풍요로워질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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