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구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노딜'(합의없음)로 끝난 미러 정상회담 후 폭스뉴스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루지 못한 합의를 매듭짓는 것은 젤렌스키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는 (휴전을 위한 조건에) 동의해야 한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동의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조언을 묻는 질문에도 "합의하라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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