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관광 가는 주간 [자료=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를 '농촌관광 가는 주간'으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촌 지역에 소비와 관광을 유도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농촌관광 가는 주간'에는 농촌관광상품이 최대 50% 할인될 예정이다. 지역축제 등과 연계된 농촌크리에이투어 상품과 가족· 연인·친구 단위 관광객이 주로 찾는 농촌체험휴양마을프로그램 상품도 최대 50% 할인된다.
또 자유이용권 형태의 모바일 티켓과 대중교통비 지원이 결합된 '농촌 투어패스' 상품도 다음달 '농촌관광 가는 주간'부터 할인 판매된다. '농촌 워케이션' 참가자에게 1일 5만원의 숙박 할인과 여행자 보험비도 지원될 방침이다.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달에는 85개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상품을 리뷰한 관광객에게 결제 금액의 10~20%를 상품권 등으로 환급하는 '여름상품 리뷰 & 캐시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숏폼 영상을 제작·홍보한 사람 중 우수자를 선정하는 '스타마을 숏폼 챌린지 공모전'도 운영될 예정이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관광 가는 주간'의 성과가 좋으면 추후 정례화할 예정"이라며 "많은 사람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농촌관광 가는 주간'에는 농촌관광상품이 최대 50% 할인될 예정이다. 지역축제 등과 연계된 농촌크리에이투어 상품과 가족· 연인·친구 단위 관광객이 주로 찾는 농촌체험휴양마을프로그램 상품도 최대 50% 할인된다.
또 자유이용권 형태의 모바일 티켓과 대중교통비 지원이 결합된 '농촌 투어패스' 상품도 다음달 '농촌관광 가는 주간'부터 할인 판매된다. '농촌 워케이션' 참가자에게 1일 5만원의 숙박 할인과 여행자 보험비도 지원될 방침이다.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달에는 85개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상품을 리뷰한 관광객에게 결제 금액의 10~20%를 상품권 등으로 환급하는 '여름상품 리뷰 & 캐시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숏폼 영상을 제작·홍보한 사람 중 우수자를 선정하는 '스타마을 숏폼 챌린지 공모전'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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