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쇼핑과 편리한 생활, 여가시간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올인원 라이프' 주거 상품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인원 라이프는 지역 내 핵심 생활권에 위치해 주변 인프라가 인근에 집중돼있거나,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주거단지를 의미한다.
대우건설은 오는 8월, 쇼핑과 생활, 여가를 모두 한 걸음 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서면 써밋 더뉴'를 분양할 계획이다. 진정한 올인원 라이프를 완성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하반기 부산지역 신규분양 최대어로 떠오르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47㎡ 919세대와 지하 1층 ~ 지상 3층에 조성되는 2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입주민들은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 상업 시설에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지상 1~3층 커뮤니티 공간에는 25미터 3레인 수영장과 대규모 프라이빗 골프, 사우나 등 입주민 전용 특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고층인 47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서 건식사우나, 자쿠지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된다. 또 서면중심상권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부암 및 서면역 일대 메디컬 스트리트, 롯데시네마와 CGV, 부산국제금융혁신도시(BIFC)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입지환경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모두 갖춘 진정한 올인원 라이프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대우건설이 국내 최고급 주거단지에만 적용하는 써밋의 가치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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