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은 오는 8월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152번지 외 10필지(서울우유 공장 이전 부지) 일원에서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을 분양한다. 신영의 대표 주거 브랜드 ‘지웰’이 적용된 1595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49㎡ 304가구 △84㎡A 575가구 △84㎡B 300가구 △84㎡C 110가구 △122㎡A 153가구 △122㎡B 153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35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시공은 대방산업개발이 맡는다.
전용 49·84·122㎡에 걸친 총 6개 타입에 전 가구에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3~4베이(Bay) 설계를 도입했다. 커뮤니티는 게스트하우스와 실내 사우나, 1인 독서실 등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형 교통 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개통 시 양주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지하철 7호선도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교육환경과 문화 인프라도 우수하다. 회천새봄초(2026년 9월 예정)를 비롯해 덕계중·고 등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 여건을 갖췄으며, 양주시 대표 학원가도 가까워 학세권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고읍동 61-2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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