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만 12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가족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물놀이시설로는 대형 풀, 워터슬라이드, 영유아 풀을 비롯해 2025년에는 유수 풀, 워터버킷 등 새로운 물놀이시설이 추가돼 다양한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또 대부분 시설에 그늘막을 설치해 물놀이시설 이용객의 편의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법은 1부 300명, 2부 300명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20명 이상 단체 이용객은 2일 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에서 방학을 보내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물놀이장이 되기를 바라며, 깨끗한 수질과 안전사고 없는 물놀이장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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