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위원회는 예산‧조세‧통상‧경제정책 전반을 다루는 핵심 상임위원회로 위원장은 국가 재정과 경제 운영의 큰 틀을 조율하는 중대한 직책이다.
임이자 위원장은 2010년대부터 노동 현장을 누비며 노동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고, 이후 국회에 입성해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노동‧복지‧여성 및 경제 분야 전반에서 탁월한 정책역량을 입증해 왔다.
임이자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으로서 경제정책이 국민의 삶 속에 행복으로 스며들게 하겠다”며 “균형 잡힌 재정운영과 공정한 조세 정의, 서민경제 회복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동료 의원들은 “현장과 정책을 모두 꿰뚫는 보기 드문 경제통의 등장으로 국민께서 화답할 수 있는 위원장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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