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 여왕' 김연아가 남편인 고우림과 행복을 만끽했다.
김연아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까죽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고우림과 커플티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부부가 닮았다", "이 사진은 귀하다", "예뻐서 기절"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5살 연하인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생활 동안 고우림의 군 생활로 잠시 떨어져 지냈지만, 지난 5월 고우림이 만기 전역하며 김연아는 꽃신을 신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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