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사직야구장 앞에서 유세를 펼쳤으며, 현장에는 김경수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과 김두관 지방분권혁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유세 연설에서 “이번 선거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밝혔고, 김두관 위원장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 대표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 사직야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려 다수의 시민이 현장을 찾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