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5월의 온기나눔 따뜻한 우리동네 만들기 진행

  • 함께하는 5월, 가정의 달 맞이 지원행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범물용지 아파트 입주민에게 ‘온기나눔으로 따뜻한 우리동네 만들기 행사’ 를 마련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범물용지 아파트 입주민에게 ‘온기나눔으로 따뜻한 우리동네 만들기 행사’ 를 마련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영관리 중인 범물용지아파트 입주민 중에서 8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온기나눔으로 따뜻한 우리동네 만들기 행사’ 를 마련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는 지난 13일, 홀로 거주하는 고령 입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랑나눔 행사로 개최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고령자 1인 가구를 보호하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주거 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사랑의 온기나눔 키트 제작 및 배부 △우수 기능인 협회와 연계해 이미용, 의료수선, 노후방충망교체, 전기 점검 △어르신 초청 음악회 △보건소 연계를 통한 ‘어르신 건강 진단 프로그램’ △건강·안전 모니터링 등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범물용지 아파트 입주민에게 ‘온기나눔으로 따뜻한 우리동네 만들기 행사’ 를 마련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범물용지아파트 입주민에게 ‘온기나눔으로 따뜻한 우리동네 만들기 행사’ 를 마련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이날 행사에 정명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범물용지 영구임대 입주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였다.
 
또한 공사는 해마다 입주민 계층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입주민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사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고령자 1인 가구가 빠르게 늘어나는 만큼 어르신들을 위한 계층별 맞춤 고객 지원 활동을 통해 입주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공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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