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철 좋은규제포럼 이사장 [사진=좋은규제시민포럼]
강영철 좋은규제시민포럼 이사장은 민관에서 '나쁜 규제'를 없애기 위해 움직이는 규제 해소 전문가다.
1956년생인 강 이사장은 매일경제신문 경제부장과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20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고 민간 기업인 풀무원으로 이직했다. 풀무원에서 미주지역 사장 등을 역임하며 11년을 근무했다. 2014년에는 국무조정실 규제조절실장(1급 개방직)으로 자리를 옮겨 공무원 생활을 3년 했다.
강 이사장은 "주유소에 입점할 수 있는 카페 기준 완화, 꼭지 없는 수박 도입 등이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라며 "안전과 무관하게 주유소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없앴고 신선도와 무관하게 꼭지가 없다는 이유로 수박이 버려지는 일을 막았다"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좋은규제시민포럼 출범 1년 성과에 대해 "한 주도 빠지지 않고 52주 동안 입법 영향을 분석한 것"이라며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당신이 만든 법률안이 좋은 규제로 선정됐다고 알리는 등 국회의원들한테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1956년생인 강 이사장은 매일경제신문 경제부장과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20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고 민간 기업인 풀무원으로 이직했다. 풀무원에서 미주지역 사장 등을 역임하며 11년을 근무했다. 2014년에는 국무조정실 규제조절실장(1급 개방직)으로 자리를 옮겨 공무원 생활을 3년 했다.
강 이사장은 "주유소에 입점할 수 있는 카페 기준 완화, 꼭지 없는 수박 도입 등이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라며 "안전과 무관하게 주유소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없앴고 신선도와 무관하게 꼭지가 없다는 이유로 수박이 버려지는 일을 막았다"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좋은규제시민포럼 출범 1년 성과에 대해 "한 주도 빠지지 않고 52주 동안 입법 영향을 분석한 것"이라며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당신이 만든 법률안이 좋은 규제로 선정됐다고 알리는 등 국회의원들한테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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