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에버랜드를 찾은 유리 예르비아호(Jyri Järviaho) 주한 핀란드 대사 등 관계자들이 에버랜드 임직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버랜드] 유리 예르비아호(Jyri Järviaho) 주한 핀란드 대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지난 13일 에버랜드(경기 용인)에 방문, 무민과 협업한 에버랜드 겨울 축제 '윈터토피아' 콘텐츠를 체험하고 돌아갔다. 예르비아호 대사 등은 무민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동화 속 무민 밸리를 재현한 '노르딕 포레스트'를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자작나무로 만든 소원 트리에 눈꽃 소원지를 걸었다.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 팝업존 등도 찾았다. 한편, 에버랜드는 내년 3월까지 '윈터토피아' 축제를 진행한다. 관련기사에버랜드 스피드웨이, 7000명 달렸다… '2025 10K 서킷런' 성황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어디로?··· 에버랜드, '케데헌 성지'로 떠올라 #에버랜드 #무민 #핀란드 대사 좋아요0 나빠요0 기수정 기자violet1701@ajunews.com 낮엔 스키, 밤엔 불꽃… 하루에 즐기는 설원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 개최...관광산업 진흥 유공자 포상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