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오후 국회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접견에 앞서 자료를 살피던 중 잠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회는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서는 국회를 믿고 차분하게 상황을 주시해주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 의장은 "모든 국회의원께서는 지금 즉시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주시길 바란다"며 "특별히, 군경은 동요하지 말고 자리를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관련기사"경주가 대한민국의 창"...우원식 국회의장, APEC 준비 현장 방문우원식, 태안화력 사고 희생 김충현씨 빈소 조문…"국회 도리 다할 것" #국회 #국회의장 #우원식 좋아요0 나빠요0 신진영 기자yr29@ajunews.com 與전당대회, 내달 2일 킨텍스 개최...후보 등록 10일까지 민주, 상법개정안에 '3% 룰' 포함 추진하기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