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재벌기업 산미구엘 코퍼레이션(SMC)은 전력 자회사가 1억 달러(약 143억 엔) 이상의 영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현지 보도를 인정하는 형태로 지난달 25일 발표했다.
자회사인 산미구엘 글로벌 파워 홀딩스가 발행한다. 조달 자금은 태양광 발전과 2차 전지 전력 저장 시스템(BESS) 개발 자금으로 투입된다. 영구채는 싱가포르거래소(SGX)에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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