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이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자벨 마랑’은 오래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보헤미안 감성으로 전 세계 패션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 새단장 오픈은 더욱 혁신적이고 세련된 매장 디자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이자벨 마랑’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자벨 마랑’의 철학은 단순히 옷을 파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매 시즌마다 브랜드 특유의 보헤미안 매혹을 유지하면서도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이자벨 마랑의 FW24 컬렉션은 유틸리티 디테일과 다양한 소재, 프린트의 믹스 매치를 통해 ‘바로더(BAROUDEUR)’ 바이브를 표현했다.
신세계 센텀시티의 ‘이자벨 마랑’ 매장은 이번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2024 FW 컬렉션 전 품목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데이’가 진행되며, 또한 3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의 VIP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자벨 마랑의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컬렉션을 보다 특별한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단장한 ‘이자벨 마랑’ 매장은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2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시즌 다양한 제품과 함께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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