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대한민국의 광복절을 축하했다.
토트넘은 1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주권을 되찾은 광복 7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한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극기와 '광복절'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하기도 했다. 최근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되는 양민혁이 내년 1월부터 뛰는 조건으로 입단을 확정해 더욱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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