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정신으로 음주운전 검거에 일조한 육군 제23경비여단 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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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이동원 기자
입력 2024-05-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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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최전선에서 완벽한 해안경계작전태세를 확립하고 있는 육군 제23경비여단 장병이 휴가 중이던 지난 1일 부천에서 음주운전자를 검거하는데 일조한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부천 원미경찰서는 음주운전자를 최초 발견하고 신속한 신고와 조치에 발 벗고 나서준 오 중위의 군인정신에 감명받았다면서, 자칫 음주운전 사고로 이어져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악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혁혁한 공을 세운 것에 대해 추후 경찰서장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민수 중위는 "평소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찾아내어 잡아내는 동해안 최전선 해안경계작전 부대원으로서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자연스럽게 움직였다"면서 "군복을 입은 군인으로서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군인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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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민수 중위, 음주운전자 최초 발견 및 초동조치로 검거 일조

휴가 중이던 지난 5월 1일 도로 한복판에서 잠에 든 음주운전자를 최초 발견하고 신고와 조치에 앞장서 검거에 일조 추가적인 차량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육군 제23경비여단 소초장 오민수 중위가 해안경계작전태세 확립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사진육군 제23경비여단
휴가 중이던 지난 5월 1일, 도로 한복판에서 잠에 든 음주운전자를 최초 발견하고 신고와 조치에 앞장서 검거에 일조, 추가적인 차량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육군 제23경비여단 소초장 오민수 중위가 해안경계작전태세 확립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사진=육군 제23경비여단]
동해안 최전선에서 완벽한 해안경계작전태세를 확립하고 있는 육군 제23경비여단 장병이 휴가 중이던 지난 1일 부천에서 음주운전자를 검거하는데 일조한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바로, 오민수 중위, 그는 휴가 중이던 지난 1일 부천 시청 앞 도로를 지나가던 중 도로 한복판에 정차된 차량 한 대를 발견했다.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임을 감지한 오 중위는 옆 차선도로로 천천히 우회하면서 차량 내부를 확인했고, 운전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직감적으로 운전자에게 신체적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한 오 중위는 즉시 119구급대와 경찰에 신고한 후 즉시 현장으로 방향을 돌렸다. 우선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차로 변경과 접근을 통제한 가운데 119구급대원과 전화통화를 유지하며 운전자의 상태를 전달했고, 119구급대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초동조치에 나섰다.
 
곧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와 경찰은 운전자의 상태를 살폈고, 그 결과 음주운전을 한 운전자가 신호대기 중에 차량에서 잠든 것으로 확인되어 현장에서 즉시 경찰에 인계됐다. 오 중위는 사건이 마무리 될 때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고, 정리하는 과정을 도왔다.
 
이에 부천 원미경찰서는 음주운전자를 최초 발견하고 신속한 신고와 조치에 발 벗고 나서준 오 중위의 군인정신에 감명받았다면서, 자칫 음주운전 사고로 이어져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악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혁혁한 공을 세운 것에 대해 추후 경찰서장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민수 중위는 "평소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찾아내어 잡아내는 동해안 최전선 해안경계작전 부대원으로서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자연스럽게 움직였다"면서 "군복을 입은 군인으로서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군인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국가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인들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오민수 중위의 군인정신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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