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 테미파크,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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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손충남 기자
입력 2024-04-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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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랜드 테마파크가 재단장을 위한 지난 2달간의 임시휴장(2월 1일~4월 4일)을 끝내고 지난 6일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6일 오후 로봇랜드에서 개최된 '로봇랜드 테마파크 재개장식' 행사에 참석해 "2달간의 재단장을 마친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로봇산업 관계자, 로봇랜드 입장객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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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랜드 테마파크가 재단장을 위한 지난 2달간의 임시휴장2144을 끝내고 5일 입장객을 다시 맞이했으며 지난 6일 이를 축하하기 위한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사진경남도
로봇랜드 테마파크가 재단장을 위한 지난 2달간의 임시휴장(2.1.~4.4.)을 끝내고 5일 입장객을 다시 맞이했으며, 지난 6일 이를 축하하기 위한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사진=경남도]

로봇랜드 테마파크가 재단장을 위한 지난 2달간의 임시휴장(2월 1일~4월 4일)을 끝내고 지난 6일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6일 오후 로봇랜드에서 개최된 ‘로봇랜드 테마파크 재개장식’ 행사에 참석해 “2달간의 재단장을 마친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로봇산업 관계자, 로봇랜드 입장객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로봇 테마 가족 뮤지컬’과 ‘로보틱 아트 퍼레이드’ 공연을 진행해 테마파크 이용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박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22개의 놀이시설, 11개의 전시관 등 시설보완과 새로운 콘텐츠 등 준비를 많이 했다”며, “앞으로 보다 안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모든 사람들이 ‘해피에너지’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대형 LED 구 터치 퍼포먼스’와 함께 로봇랜드 재개장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불꽃쇼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지역행사와 연계한 제20회 창원야철마라톤대회(14일), 경남은행 주관 제33회 어린이 미술대회(27일)를 로봇랜드에서 개최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입장객 60만명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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