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캄보디아 작년 물가상승률, 5.4%➝2.1%로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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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 카츠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2-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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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국립은행(중앙은행)은 2023년 물가상승률이 2.1%를 기록, 2022년의 5.4%에서 둔화됐다고 발표했다. 석유・가스 가격의 하락, 식품 가격 상승률 둔화가 물가상승률 저하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프놈펜 포스트(온라인)가 5일 보도했다.

 

석유・가스 및 관련 서비스의 가격은 2022년 11.1% 상승했으나, 2023년은 2.7% 하락했다. 국제시장의 원유가격이 1베럴당 100.8달러(약 1만 5000엔)에서 77.7달러로 28.1% 하락한 점이 주요 요인이다.

 

캄보디아의 국내 가솔린 가격은 2022년 24.4% 상승했으나, 2023년은 5.6% 하락했으며, 천연가스 가격도 2022년에 5.4% 상승했으나, 2023년은 4.7% 내렸다.

 

식품 가격 상승률은 비료, 수송연료 가격의 하락, 식품생산량의 증가에 따라 5.0%에서 3.2%로 둔화됐다. 품목별로는 쌀이 2.4%에서 1.5%로, 육류가 4.3%에서 2.5%로, 생선류가 5.0%에서 4.2%로, 야채류가 7.9%에서 5.1%로, 과일류가 7.7%에서 4.2%로 내렸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4.4%에서 2.0%로 하락했다.

 

통화 리엘의 달러 대비 환율은 변동폭이 2%에 그쳐 안정세를 보였다. 2023년 말 기준 외화준비고는 20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2.3% 증가했다. 상품과 서비스 수입액 7개월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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