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설 명절 맞아 환경관리원 격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영천=김규남 기자
입력 2024-02-07 14:5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최기문 경북영천시장이 7일 새벽 설 명절을 앞두고 한파 속에 고생하고 있는 환경관리원 및 생활자원회수센터에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그린환경센터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 50여 명과 아침식사를 하며 현장 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영천시가 밝혔다.

    이에 이동열 노동조합 위원장은 "추위 등으로 작업하기에 힘들지만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겠으며 또한 시민들이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 분리수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새벽부터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추운 날씨에도 영천시민을 위해 고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항상 한파 속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시고 현장근로자들의 보다 더 나은 환경 및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쾌적한 도시환경, 우리가 책임져요"

최기문 영천시장이 7일 새벽 설 명절을 앞두고 한파 속에 고생하고 있는 환경관리원과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그린환경센터를 방문해 식사를 하며 현장 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진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이 7일 새벽 설 명절을 앞두고 한파 속에 고생하고 있는 환경관리원과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그린환경센터를 방문해 식사를 하며 현장 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진=영천시]

최기문 경북영천시장이 7일 새벽 설 명절을 앞두고 한파 속에 고생하고 있는 환경관리원 및 생활자원회수센터에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그린환경센터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 50여 명과 아침식사를 하며 현장 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영천시가 밝혔다.
 
환경관리원들의 작업은 업무 특성상 시민들이 편안하게 잠든 이른 새벽 옥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겨울은 한파에 따른 추위 및 안전사고 등으로 일하기 힘든 계절이다. 이에 이동열 노동조합 위원장은 “추위 등으로 작업하기에 힘들지만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겠으며 또한 시민들이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 분리수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새벽부터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추운 날씨에도 영천시민을 위해 고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항상 한파 속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시고 현장근로자들의 보다 더 나은 환경 및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