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생한방병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입원 치료로 가족들과 명절을 보내지 못하게 된 병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명절맞이 병동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병동 휴게실에서 환자 80여명에게 투호, 뽑기, 복불복 윷놀이 등 다양한 놀이와 함께 어묵꼬치를 비롯한 각종 간식을 제공했다. 의료진과 임직원들도 행사에 참석해 명절에 대가족이 모인 듯한 따듯한 분위기 속에서 덕담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을 기원했다.
우인 인천자생한방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기간 동안 환자분들이 겪었던 고충들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란다”며 “설날의 좋은 기운을 받아 빠르게 회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병동 휴게실에서 환자 80여명에게 투호, 뽑기, 복불복 윷놀이 등 다양한 놀이와 함께 어묵꼬치를 비롯한 각종 간식을 제공했다. 의료진과 임직원들도 행사에 참석해 명절에 대가족이 모인 듯한 따듯한 분위기 속에서 덕담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을 기원했다.
우인 인천자생한방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기간 동안 환자분들이 겪었던 고충들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란다”며 “설날의 좋은 기운을 받아 빠르게 회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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