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수원을 방문해 총선 4호 공약으로 '철도 지하화' 정책을 발표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경기 수원시 장안구를 방문해 '구도심 함께 성장'이라는 이름의 지상철도를 지하화하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철도 지하화 구간은 1호선 수원역~성균관대역 부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앞서 교통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철도 지하화 본격 추진'을 내건 뒤 당 차원에서 구체적인 지하화 구간을 선정한 바 있다. 당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노량진·영등포역, 대전시 대전역 부근 등 주요 도심 지역에 대한 철도 지하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편 한 위원장은 철도 지하화 공약 발표에 앞서 수원 영통구 소재 한국나노기술원을 방문해 반도체 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 주요 주제는 경기 남부권 중심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등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경기 수원시 장안구를 방문해 '구도심 함께 성장'이라는 이름의 지상철도를 지하화하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철도 지하화 구간은 1호선 수원역~성균관대역 부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앞서 교통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철도 지하화 본격 추진'을 내건 뒤 당 차원에서 구체적인 지하화 구간을 선정한 바 있다. 당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노량진·영등포역, 대전시 대전역 부근 등 주요 도심 지역에 대한 철도 지하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편 한 위원장은 철도 지하화 공약 발표에 앞서 수원 영통구 소재 한국나노기술원을 방문해 반도체 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 주요 주제는 경기 남부권 중심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등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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