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힐스 호텔,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비 마이 러브 패키지' 출시

롤링힐스 호텔 ‘비 마이 러브 패키지’. [사진=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연인과 달콤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비 마이 러브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롤링힐스 호텔은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하트 홀 케이크’를 증정한다. 또한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제철 식재료로 만든 조식 뷔페 2인, 아름다운 산책로 전망의 실내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됐다.

특히 2월 14일과 3월 14일에 투숙하면 뉴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더 키친’에서 ‘밸런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 디너 세트’를 제공한다. 인기 메뉴인 ‘문어 앤드 감자’와 오일 파스타 1종, 오븐에 구운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와 ‘핑크 초콜릿 디저트’로 구성된다.

이 패키지는 2월 9일부터 14일, 3월 8일부터 14일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