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 소통·공감으로 열린 행정 구현

  • 이달 19일부터 읍·면·동 순회…김제시자원봉사센터 건립도 연내 마무리

정성주 김제시장사진김제시
정성주 김제시장[사진=김제시]
정성주 전북 김제시장이 소통과 대화를 통한 열린 행정을 구현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정성주 시장은 지난해 김제 발전 역량 결집을 위한 대시민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시민 소통 공감의 날’과 ‘열린 시장실’을 운영해 왔다.

정 시장은 올해에도 오는 19일부터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4년의 시정 설계 방향과 주요 추진 정책을 설명하고,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열린 대화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역점사업으로 연내에 김제시자원봉사센터 건립을 마무리함으로써,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마음껏 봉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기초를 굳건히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직 내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맞춤 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실적·능력 위주의 공정하고 열린 인사 및 신속한 생활 민원 처리에 따른 시민의 불편사항 해소 등에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은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 첫 걸음”이라며 “투명한 공직운영으로 시민과의 공감대를 확장 시킴과 동시에 시민이 가장 어려워하고 아쉬워하는 부분부터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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