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시인성 높인 '새 CI' 공개…"타이어 산업 선도"

기존 CI에서 서체 변경…간판, 옥외물 등은 순차적 전환

금호타이어가 미래 비전을 담은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공개했다.
 
금호타이어는 29일 기존 CI에서 서체를 볼드로 변경해 시인성을 높인 새 CI를 선보였다.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해 향후 모빌리티 패러다임에 맞춰 타이어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새 CI는 공식 홈페이지와 TV 광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신규 인쇄·판촉 제작물 등에 바로 적용한다. 간판과 옥외물, 신규 매장 등은 순차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는 "이번 CI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유어 스마트 모빌리티 파트너(Your Smart Mobility Partner)'로의 전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새 아이덴티티(CI) [사진=금호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