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 복무 중인 BTS 진, 입대 앞둔 정국에 "국군도수체조 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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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수습기자
입력 2023-12-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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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정국 라이브 방송에 진 등장…"국군도수체조 외워라" 조언

  • RM·뷔 11일, 정국·지민 12일 입대…완전체 활동은 2025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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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일 정국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진을 언급했다사진진· RM 인스타그램 정국· BTS 위버스 갈무리
    지난 8일 정국(오른쪽)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진을 언급했다. [사진=진· RM 인스타그램, 정국· BTS 위버스 갈무리]

    입대를 앞둔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라이브 방송에서 진을 언급했다. 

    지난 8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진 형과 통화했다"고 운을 뗐다. 실시간으로 방송을 보고 있던 진은 채팅창에 등장, "운동할 시간에 국군도수체조 외워놔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정국은 "가서 외우면 되지. 뭘 지금부터 외우냐"고 받아쳤다. 

    국군도수체조란 군대에서 매일 아침 진행하는 기본적인 체력단련체조를 말한다. 

    한편 지난 5일 BTS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은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군백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국은 팬들에게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여러분에게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건 조심스럽다"며 "갔다 와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정국은 오는 12일 멤버 지민과 동반 입대한다. RM과 뷔는 오는 11일 입대한다.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현역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제이홉은 지난 4월, 슈가는 지난 9월에 입대했다. 완전체 활동은 오는 2025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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