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18일째 1위...천만 관객 돌파 꿈이 아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3-12-10 11: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이후 18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며, 어느덧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9일 62만 6150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 638만 7746명을 기록하게 됐다.

'서울의 봄'은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서울의 봄'은 지난 1979년 12월 12일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발생한 군사 반란 당시 긴박했던 9시간의 내용을 담았다. 

이후 '서울의 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심박수 챌린지'가 유행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서울의 봄'이 지금의 인기를 유지한다면 지난 5월 개봉한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지도 모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