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다문화특구 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불법투기 취약지역 새벽·야간시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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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3-12-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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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곡동 다문화특구, 외국인 다수 거주지역...쓰레기 종량제 정책 이해 부족 등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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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동 명예환경감시단이 거리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 단원구가 오는 22일까지 다문화특구 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원곡동 명예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새벽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7일 구에 따르면, 원곡동 지역주민 22명으로 구성된 명예환경감시단은 6월 ‘깨끗한 단원구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위촉돼 지역 내 불법투기가 빈번한 곳 위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홍보·계도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원곡동 다문화특구는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각 나라별 문화 차이와 쓰레기 종량제 정책의 이해 부족 등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각한 곳이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 13개소를 선정해 새벽·야간시간에 집중 실시한다.

새벽에는 명예환경감시단과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배출방법 홍보,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을, 야간에는 원곡동특별순찰대와 연계해 잠복·순찰활동을 실시한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이른 새벽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주신 명예환경감시단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무단투기 근절과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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